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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추억>, 1만명 돌파! 장기 상영 체제로 돌입!

‘MB의 추억’ 1만명 관객돌파 ‘독립영화 이례적 성과’ ‘MB의추억’ 드디어 1만 돌파,하지만 하락세..‘워낭소리’ 못되나 'MB의 추억'이 지난 7일을 기점으로 누적관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비수기 시장에서 독립영화가 거둔 이례적인 성과라고 하는데요. 최근 순위는 20위(10월 31일) → 15위(11월 1일) → 22위 (7일)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극장 관계자가 "독립예술영화 중 가장 스코어가 좋기 때문에 가급적 길게 상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상영관 수가 줄어든다거나 회차가 감소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른바 장기 상영 체제로의 돌입이 시작된 겁니다. 사실 돈을 내면서까지 MB를 1시간 가량이나 계속 봐야한다는 것은 엄청난 고역이..

버락킴의 극장 2012.11.12

MB는 흥행王, 영화계도 접수하나? <MB의 추억> 매진 행진!

‘MB의추억’ 개봉첫날부터 매진행렬..상영관 확대로 이어지나 를 만들었던 김재환 감독의 이 개봉하자마자 매진을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총 7회 상영으로 257명을 동원했습니다. 이는 최근 일주일 내에 개봉한 독립영화와 예술영화 가운데 최고 수치라고 합니다. 현재 상영관은 서울 2개관(아트하우스 모모, 인디스페이스), 대구 1개관(대구동성아트홀), 강릉 1개관(강릉 독립예술극장 신영)으로 총 4개관입니다. 지금과 같은 매진 사례가 계속되고, '바람'이 분다면 상영관이 무한히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부산 국도예술관, 부산 아트시어터 c+c에서도 상영이 된다고 하네요. 주변에 계신 분들은 많은 상영 바랍니다. 그나저나 가카는 이제 영화계에도 진출하셨네요. 정말 안 해본 게 없으셔...

버락킴의 극장 2012.10.20

<MB의 추억>, <맥코리아>, <남영동 1985>, <26년>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어떤 영화인지 아시겠죠? 이미 개봉한 영화입니다. 감독 - 김재환 - 예고편 - 맥쿼리에 대한 고발 영화입니다. 역시 이미 개봉했습니다. 감독 - 김형렬내레이션 - 공지연, 탁현민 - 예고편 -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입고문이 22일 동안 고문당했던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11월 개봉 예정입니다. 감독 - 정지영출연 - 박원상, 이경영, 명계남, 문성근, 천정배, - 티저 예고편 -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1980년 광주를 배경으로 합니다. 투자가 안 돼서 제작과 개봉 모두 불투명했지만, 결국 시민의 힘으로 11월 29일 개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감독 - 조근현출연 - 진구, 한혜진, 임슬옹, - 티저 예고편 -

버락킴의 극장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