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추억’ 1만명 관객돌파 ‘독립영화 이례적 성과’ ‘MB의추억’ 드디어 1만 돌파,하지만 하락세..‘워낭소리’ 못되나 'MB의 추억'이 지난 7일을 기점으로 누적관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비수기 시장에서 독립영화가 거둔 이례적인 성과라고 하는데요. 최근 순위는 20위(10월 31일) → 15위(11월 1일) → 22위 (7일)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극장 관계자가 "독립예술영화 중 가장 스코어가 좋기 때문에 가급적 길게 상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상영관 수가 줄어든다거나 회차가 감소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른바 장기 상영 체제로의 돌입이 시작된 겁니다. 사실 돈을 내면서까지 MB를 1시간 가량이나 계속 봐야한다는 것은 엄청난 고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