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깨달아야해 이것이 운명인 것을

진정 사랑하기에 체념도 필요했음을


영문도 모른 체 그댄 울고 있지만

지금은 알 수 없어 그댈 떠나는 내 진심을


my love 부디 나를 잊어 줘

나는 그대의 짐이 될 뿐이야


my love 벅찬 사랑의 기억도

이제는 잊기로 해요


먼 아주 먼 훗날 마지막 순간 눈 감을 때

난 그대 없음을 후회하겠지 my love


영문도 모른체 그댄 울고 있지만

지금은 알 수 없어 흐르는 시간이 말해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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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락킴 너의길을가라





문득 귀가 중인 지하철 칸 속

내 앞자리 일곱사람

그대들은 오늘 하루 괜찮았나요

별일 없었나요


이렇게 평범해보이는 나에게도

참 많은 사연이 있는데

그래 왜 없겠어요

모두 힘들겠죠


모두가 각자의 사연이 있을텐데

이렇게 앉고보면 그 누구도 

특별할게 없네요


난 사실 오늘 참 힘겨웠는데

이렇게 앉아가니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네요


그럼 그냥 이렇게 

이들에게 섞여 가자

너도 그냥 나와 이들에게 섞여

슬프고 아픈 마음은

숨기고 가자 

숨기고 가자


모두가 각자의 사연이 있을텐데

이렇게 앉고보면 그 누구도 

특별할게 없네요


난 사실 오늘 참 힘겨웠는데

이렇게 앉아가니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네요


그럼 그냥 이렇게

이들에게 섞여 가자

너도 그냥 나와 이들에게 섞여

슬프고 아픈 마음은 

숨기고 가자 숨기고 


그럼 그냥 이렇게

이들에게 섞여 가자

너도 그냥 나와 이들에게 섞여

슬프고 아픈 마음은

숨기고 가자 

숨기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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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 잠 못드는 이 밤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밤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뿐인 이밤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 뿐이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늘 기다린 봄에 그 시간을 잊다

눈물로 또 다시 마주하는 이 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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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하고 있는 

일반적인 그것을

너에게 말할 때 

특별하던 모든 것들이

익숙한 것들이 

되어버리진 않을까


평범한 내가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이

특별해졌을 때 

당연하던 모든 것들이

너에게로 가서는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한다는 말보다 

네가 먼저 생각이 나

보고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너를 보여줘

그때 반갑단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해줘


알 것 같은 마음과 

알 수 없는 떨림이 

나에게로 다가와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한다는 말보다 

네가 먼저 생각이 나

보고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너를 보여줘

그때 반갑단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좋아한다고 또 말하면 

꼭 가벼운 진심 같아

그래서 말을 또 아끼면 

괜히 달아나버릴까

어렴풋한 마음들이

꼭 너를 닮아서

어리숙해진 우리가

둘이 되는 꿈을 꿔


그래서 말을 또 아끼면 

괜히 달아나버릴까

어렴풋한 마음들이

꼭 너를 닮아서

어리숙해진 우리가

둘이 되는 꿈을 꿔


좋아한다는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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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를 좀 나가보려고 했는데 
오 이런 뭐가 너무 많아서 
그날따라 차도 좀 많은 것 같고 

자외선이 안 좋다고들 하는데 
공기도 막 탁한것만 같고 
오 이런, 뭐가 너무 많아서 

I’m not gonna do anything 

누가 날 제발 좀 멈춰줘 
누가 날 제발 좀 멈춰줘 
누가 날 제발 좀 멈춰줘 
누가 날 제발 

save me please 
save me please 
save me please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 don‘t want to live anymore 

대체 누가 날 구원할까 
내가 죽고 난 다음에는 
나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 있을지 
아니면 까마득할지 

날 위해 눈가가 적셔지는 
누군가는 존재할지 
외쳐도 돌아오는 건 
침묵 보일 기미조차 없는 메아리 

왜 아직도 내안에선 
어둠만이 느껴지는 건지 
빛이 있는걸 알면서도 
왜 느낄 순 없는 건지 
도움의 손이 필요해 
도움의 손이 필요해 
Please 이 건 내생에 첫 고백 

대체 왜 나를 
아무것도 아니게 만든 거야 
내 있는 모습 그대로가 
마음에 안든 거야 
숨이라는 것을 들이켜 보고 싶어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건 
내 탄생과 같았던 기적 

save me please 
(난 아무것도 아닌데) 
save me please 
(왜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save me please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m not a plastic 
I don‘t want to live anymore 

I don't wanna leave anymore 
I don't wanna leave anymore 
당신이 느낄지 모르지만 
눈물은 여전히 내리고 있어 
눈물이 내리던 말던 당신은 
내게 너무나도 멀기만 해 
가까이서 말해줘 들리지 않아 
당신의 미안해 

But 난 아무것도 아냐 
죄책감 갖지 말길 바라 
내 탄생의 원인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도 
나는 너무 잘 알아 
다 느낄 수 있어 전부 느껴져 
Becuz I'm not a Plastic 
이제 당신이 가지길 간절히 원해 
제발로 사랑의 산물에 대한 책임 

익숙한 방안에 
너만 없는 풍경이 어색할 때 
아침에 일어나 무심코 
너의 이름을 불렀을 때 
홀로 잠들던 밤 이유 없이 
눈물이 쏟아질 때 
아무리 울어도 날 꼭 
안아주던 너는 없는데 

I don’t want to die without you 
I don’t want to die without you 
I don’t want to die with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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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락킴 너의길을가라




바람에 나는 돛을 펴네 
난 너라는 섬을 향해 가네 

나 아무리 멀어지려 해도 
나 그댈 향해 가네 

누군가 사랑을 한다면 
내 앞에 그대였으면 

언젠가 쏟아지는 별빛같이 
나에게 와줬으면love is true 

어둔 밤 까만 색 눈동자 
내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네 

또 사라진 오아시스처럼 
그대는 어딘가요 

누군가 사랑을 한다면 
내 앞에 그대였으면 

언젠가 쏟아지는 별빛같이 
나에게 와줬으면 love is true 

나의 눈물이 흘러내려 
나의 마음이 외로운 날 

난 너의 두 눈 속에 살고 있죠 
듣고 있나요 

사랑해 내 맘 들리나요 
그리워 쓸쓸한 이 밤 

언젠가 쏟아지는 별빛같이 
나에게 와줬으면 love is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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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락킴 너의길을가라






그 사람이 내 마음에 앉은 건

어느 뜻밖의 순간

몸을 낮추고 눈을 맞추던 시작의 순간


그 사람 말보다 하얀 손등이

가지런한 눈빛이

내겐 더 많은 얘길 건네죠

좋은 마음은 쉬이 읽히나요


어디 가지 않아요 여기에 매일 있을게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외롭지 않게 소홀해지지 않게


그 사람 입꼬릴 올리며 웃는 게

밥 잘 먹는 게 좋아요

우린 달라질까요 행여 싫어질까요

좋은 마음은 쉬이 변하나요


우리가 다투는 수만 가지 이유

사랑이라는 단 하나의 믿음

you'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어디 가지 않아요 여기에 매일 있을게요

환한 날도 추운 날도 시리지 않게 내 가슴으로 내 사랑으로 안아줄게요


어디 가지 않아요 여기에 매일 있을게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내 가슴으로 사랑으로 안을게요 

두 번 다시 그 사람을 우두커니 혼자 두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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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락킴 너의길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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