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만 8세(금쪽이), 4세 형제의 부모가 고민을 안고 찾아왔다. 인플루언서 엄마와 보디빌더 아빠, 외향적인 부모와 달리 금쪽이는 낯가림이 심했다. 할머니한테도 인사를 못했고, 화장실도 혼자 가지 못했다. 금쪽이는 엄마 외에는 모두를 불편해 했고, 엄마가 잠깐이라도 외출을 하면 불안해 쫓아나갔다. 심지어 일터까지 쫓아다녔다. 만약 금쪽이가 유아기라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했으리라. 하지만 금쪽이의 나이는 초등학교 2학년으로 나이에 맞는 일상생활과 사회적 기능을 불안해하지 않고 스스로 해내는 힘이 생길 나이이다. 헌데 금쪽이는 엄마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혹시라도 엄마가 밖에 나갈까봐 안절부절못했고, 사라지지 말라고 애원했다. 항상 엄마의 위치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