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게 가장 민감한 부분은 무엇일까? 아마도 ‘연기력’에 대한 펑가 아닐까? 그렇다면 배우에게 가장 듣기 좋은 칭찬은 뭘까? 역시 연기력에 대한 극찬일 것이다. 배우는 연기를 하는 사람이고, 연기를 잘해야 배우답기 마련이니까. 연기력을 칭찬하는 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와닿을 만한 것을 골라보자면 ‘신뢰’와 ‘기대’가 아닐까? “OOO의 연기는 믿고 볼 수 있어.”, OOO의 연기는 매번 기대가 돼.” 이런 칭찬은 ‘노력’이 뒷받침될 때야 가능한 일이다. 보통의 노력으로는 어렵다. 식상한 표현이지만,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 ‘도전정신’도 필요하다. 끊임없이 자신의 가능성은 타진하고,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가는 자세는 타인을 감동시키기 마련이다. 자신만의 특화된 분야를 확장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