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크린 수 : 1,248 VS 8102. 상영횟수 : 6,199 VS 2,9153. 예매율 : 24.8% VS 30.7%4. 좌석 점유율 : 35.4% VS 62% (10월 2일 기준) 그 이름만으로 '취향 저격'인 '팀 버튼'이 4년 만에 감독으로 돌아온 의 상승세가 놀랍다. 같은 날 개봉한 의 존재감에 밀려 움츠리고 있다가 '입소문'이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하자 날개를 활짝 펴고 비상(飛翔)하는 모양새다. 스크린 수와 상영 횟수에서 절대적인 차이가 있는 터라, 누적 관객 수 180만 3,294명 VS 74만, 2,568명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2일 일일 관객 수는 43만 2,292명 VS 28만 1,83명으로 차이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예매율'과 '좌석 점유율'에서 를 뛰어..